지금 사용중인 클릿슈즈는 마빅의 Switchback 모델인데, 주로 신는 운동화 사이즈보다 약 10cm 정도 작은 사이즈인지라 신발끈을 좀 타이트하게 조이면 발 볼 쪽이 너무 조여져서 상당히 불편했다. 

  5년 정도 사용했더니 신발이 상당히 낡기도 했던 터라 바꿀 때가 다가 오고 있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해외 사이트를 아이쇼핑하다 보니 세일 하는 클릿슈즈들이 있길래 분명히 구경만,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보니 해외 승인 문자가 와 있었다..... 


문제는, 주문하면서 클릿을 같이 주문을 했어야 하는데 환율과 한국내 쇼핑몰 가격을 비교하다 그냥 놓쳐버렸다는거였다. (어차피 차이도 없는데 같이 주문했으면 편하기나 했을 것을....)


어쩔 수 없이 자전거 쇼핑몰들을 검색하면서 지금 사용중인 시마노 SM-SH51 클릿을 하나 더 주문하려고 검색하다보니 같은 SM-SH51클릿인데 "너트"의 포함 여부에 따라 가격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너트는 위 사진의 구멍이 4개 있는 판을 말한다) 자전거 커뮤니티를 뒤져봐도 딱히 만족할만한 답변이 없었는데 구글신에게 물어보니 답이 바로 나온다.


일부 MTB 클릿 슈즈의 경우 바닥에 홈만 파여 있고 클릿 볼트를 체결할 수 있는 판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너트 포함 클릿을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의 신발 바닥을 보면 클릿을 체결할 수 있는 너트가 있는 신발이 있고 없는 신발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클릿 너트가 있는 MTB 클릿슈즈>



<클릿 너트가 없는 MTB 클릿슈즈>




본인이 구입한 클릿 슈즈는 노스웨이브(Northwave)에서 나온 것인데, 클릿 너트가 포함된 모델이라 너트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주문을 해서 장착을 끝마쳤다. 이제 테스트를 해봐야 할텐데 언제쯤 할 지는 미지수이지만....


때로는 정말 간단한 것인데도 정보를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어서, 메모 차원에서 간단하게 포스팅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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