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스키 사진은 속도를 내는 운동의 특성 때문에 보통 70-200mm 같은 망원렌즈로 찍습니다. 천천히 내려가도 2~30km/h는 거뜬히 나오고, 카빙 롱턴 같은 빠른 턴의 경우는 60km/h를 넘어갈 때도 종종 있기 때문에 보통 아래와 같은 사진을 많이 찍게 됩니다.

<스키어: 남건우 KSIA 레벨3>


  안개 낀 설경을 찍으러 갔던 날, 슬로프를 내려오는 중에 아는 분을 만나 스키 타는 옆에서 따라 내려가면서 마운트되어 있던 캐논 EF-s 10-18mm 광각렌즈로 팔로우샷을 몇 컷 찍어 보았습니다.




  이처럼 가까운 거리에서 찍는 팔로우샷은 평소의 스킹 성향을 잘 알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지, 모르는 분의 스킹 사진을 이렇게 찍으려고 하시다가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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