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가득한 날

  위의 사진은 집에서 찍은 하늘입니다. 왼쪽의 파란 하늘이 미세먼지가 보통인 날, 오른쪽은 오늘 아침의 하늘입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미세먼지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집에서 잘 보이던 산이 뿌옇게라도 보였는데, 오늘 아침에는 아예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전에 웹사이트에서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스마트폰용 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8/03/14 - [alt.personal/misc] - 미세먼지의 계절,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내가 있는 곳의 미세먼지 상황을 한 눈에 알고싶다면, 미세미세

 

  미세미세 앱은 한국 전용 앱입니다. GPS를 참고해서 현재 위치의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의 상황을 이모티콘으로 알려줍니다.    

    


기본 설정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사용하는 4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 기준값은 WHO보다 높은 편이라서 설정에서 WHO 기준 8단계로 설정을 바꾸게 되면 좀 더 엄격한 기준으로 적용이 됩니다.

    

    


  설정으로 들어가서 미세미세 8단계 모드를 켜면 남양주 호평동의 현재 상태가 나쁨에서 최악으로 바뀝니다. 기관지가 약하거나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WHO 기준으로 설정하고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기준 미세먼지 수치 확인, AirVisual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aqicn.org 에서 제공하는 AQI(Air Quality Index)의 스마트폰용 앱입니다. aqicn.org는 중국기준 AQI로 제공되는데, 이 AirVisual 앱은 미국 기준 AQI로 현재 상황을 알려줍니다.

  AirVisual도 색깔로 현재의 대기오염정보를 알려줍니다.


  미세미세 보다 좀 더 세분화된 기능으로는 앞으로 1주일간의 미세먼지 예보와 시간대별 상태를 그래프로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ID를 만들어서 로그인을 하면 관심지역을 추가해서 그 지역의 상황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지 않고 사용할 때는 GPS로 조회한 현재의 위치, 서울, 부산, 대구의 4군데를 보여줍니다.


영국 기준, 일본 기준의 미세먼지를 알아보고 싶다면, CAI

 

CAI도 위에서 소개한 앱들과 마찬가지로 PM2.5, PM10와 통합대기지수(CAI)를 제공합니다. 기능상으로 보면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만, 영국과 일본의 대기오염 기준치를 적용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미세먼지 앱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3가지 앱 모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검색 및 설치가 가능한 앱입니다. 

  밖에 외출하실때는 앱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시고 필요할 때는 꼭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셔서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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