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구름 흘러가는 곳

2018.05.09 22:09

한국가곡

  가끔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이라는 가곡을 흥얼거리곤 합니다. 

  중학교인가 고등학교 음악 시간에 배웠던 노래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에도 배우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료를 좀 찾아보니 순수 가곡은 아니고 1960년대에 제작한 한국 최초의 클래식 음악 영화인 <길은 멀어도>라는 영화의 주제가로 쓰기 위해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오늘도 문득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포스팅도 할 겸 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소프라노 신영옥과 조수미가 부른 노래들이 올라와 있는데, 제 귀에는 신영옥 씨의 목소리가 더 편안하게 들리네요.

가사보기

  소프라노 조수미의 노래와 테너 박홍섭의 노래도 같이 올려놓았으니 비교하면서 듣는 재미를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을 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는데 난데없이 도니제티 Donizetti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의 1막에 나오는 아리아 'Quanto bella, quanto cara'가 왜 떠오르는지 모르겠네요. 이 곡에 대한 얘기는 다음에 한 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1. Favicon of http://vdka.co.kr BlogIcon Z(제트) 2018.05.10 01:26 신고

    잘보고 가요~~ㅎㅎ

  2.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8.05.10 09:08 신고

    네 절 위해서 준비하셨군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여긴 저녁시간이네요. 오늘도 그곳은 아침이죠? 행복한하루의 시작되시길요.

    • Favicon of http://puppetfox.net BlogIcon J. Hong 2018.05.10 09:52 신고

      감사합니다. 데보라님도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3. Favicon of http://balgil.tistory.com BlogIcon @qortn54 2018.05.10 22:29 신고

    잘보고 갑니다.
    좋은밤 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