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song-1<개망초>


여름이면 생각나는 노래 몇 곡

  더위가 절정을 이르다못해 폭염경보가 연일 계속되는 여름입니다. 이런 여름이면 생각나는 노래 몇 곡이 있는데, 그 중 제가 좋아하는 여름 노래 몇 곡 추천합니다.


1. “Summertime” by Ella Fitzgerald and Louis Armstrong (1957)

  여름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Summertime 입니다. 조지 거슈윈 George Gershwin 의 재즈 오페라 포기와 베스(Porgy and Bess)의 1막 1장에 나오는 곡인데, 제가 제일 처음 들었던 버전은 마일즈 데이비스(Miles Davis)가 1958년에 발표한  'Porgy and Bess'에 실려있던 트럼펫으로 연주한 'Summertime'이었지만, 오늘 소개하는 엘라 피츠제랄드와 루이 암스트롱의 버전은 그 끈적끈적함이 습도 높은 한 여름의 느낌을 너무 잘 표현해서 추천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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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름이야기" by DJ DOC

  여름이라고 하면 DJ DOC가 1996년에 발표했던 이 노래를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노래를 듣다 보면 바닷가로 달려가고 싶어 지는 노래입니다.


3. "해변의 여인" - 쿨

  DJ DOC의 여름이야기를 듣다 보니 해마다 여름이면 신나는 노래를 발표했던 혼성그룹 쿨이 1997년에 발표했던 '해변의 여인'을 뺄수가 없네요.


4. "Surfin' U.S.A" - Beach Boys

  바다 노래를 계속 듣다보면 빠질 수 없는 노래가 비치 보이스 Beach Boys의 Surfin' U.S.A 가 아닐까 싶습니다. 1963년에 발표한 이 노래는 아직도 여름이면 라디오에서, 길거리에서 심심치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5. "Stay" by Dreamhouse

  Stay는 원래 미국의 R&B그룹인 Maurice Williams & the Zodiacs가 1960년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발표한 지 한 달만에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던 이 곡을 1995년에 Dreamhouse가 레게풍의 댄스곡으로 리메이크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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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ummer" by Calvin Harris

  영국 출신의 DJ, 싱어송 라이터인 캘빈 해리스가 2014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EDM류의 음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이 곡은 신나게 듣게 되네요.


7. "Summer of 69" by Bryan Adams

  캐나다 출신의 록 가수인 브라이언 애덤스의 'Summer of 69'도 빠질 수 없는 여름 노래입니다. 브라이언 애덤스는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라는 사랑 노래로 더 잘 알려져 있긴 한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이 'So Far So Good' 앨범에 실려 있는 'Summer of 69'입니다. 처음에 제목을 보고 1969년의 여름이라고 생각했는데, 2008년에 CBS의 'The Early Show'에 나와서 그 의미가 아니라고 한 인터뷰에 살짝 충격을 받았던 곡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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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ummer Nights" by John Travolta & Olivia Newton John

  1978년에 발표한 뮤지컬 영화 그리스 Grease에 존 트라볼타와 올리비아 뉴튼존이 불렀던 Summer Nights도 여름노래로 뺄 수 없습니다. 지금은 배 나온 악당역으로 잘 나오는 존 트라볼타 아저씨지만 이 때만 해도 청춘의 우상이었습니다.


8. ​"California Dreamin'" by The Mamas & the Papas

  이 노래는 1966년에 The Mamas & the Papas가 발표한 코러스가 여운이 남는 여름 노래입니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노래이기도 하지만 노래의 도입부를 듣고 있으면 1994년에 발표한 영화 '중경삼림'이 먼저 떠오르는 노래입니다.


여름을 주제로 한 노래는 찾으면 찾을수록 더 많이 나오겠지만 생각 나는 노래 몇 곡만 정리해보았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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