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sbruck, Austria

2014. 12. 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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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sbruck.

언제 가더라도 편안히 머물고 올 거 같은 도시.

처음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스위스로 넘어가는 중간 도시로 머물렀다가, 2014년엔 그 도시의 풍경들이 그리워서...

80일과 45일간 떠돌며 들렀던 60여 도시 중 또 가고 싶은 몇 안되는 곳.

시내 관광은 반나절이면 끝낼만큼 작은 도시지만, Innsbruck엔 말로 설명하지 못 하는 편안함이 있다. 적어도 나에게는....


<St. Anna's Column>



<Herzog-Friedrich Street>



<Herzog-Friedrich Street와 Golden Roof>



<Heibling House와 Golden Roof>



<Innsbruck이라는 지명의 유래가 된 Inn강>



<Hafelekarspitze>



<Hafelekarspitze에서 바라 본 Innsbruck>



<Seegrube에서 바라 본 전경>





<Maria-Theresia 거리의 야경>



<Triumphal Arch - 2014년 9월 보수공사중>



<일몰 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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