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 시즌 첫 스키 사진 촬영 - 스타힐리조트

2017/18 시즌

  2017/2018 겨울 시즌 첫 스키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시즌 첫 촬영한 스키어는 KSIA 레벨3인 정지만 정강사입니다.

  KSIA 레벨3가 되기 위해서는 해마다 2월말~3월초 사이에 대한스키지도자연맹에서 주최하는 스키 기술선수권 대회에서 남자부 150위 이내, 여자부 20위내의 성적을 올린 후에 지도능력시험에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는 자격입니다. 스키어들 사이에서는 레벨1은 흔히 뱃지, 레벨2는 준강사, 레벨3는 정강사라고 부릅니다.

  정지만 정강사는 스키교육의 명가라고 할 수 있는 잠실 실내스키장 소속 강사로 비시즌에서는 잠실 실내 스키장에서 실내 강습을, 겨울 스키 시즌에는 주로 스타힐리조트에서 필드 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다이나스타 스키팀 소속으로 다이나스타 월드컵 회전/대회전 스키와 Lange 부츠를 사용했습니다만, 올해는 회전스키로 살로몬 X-Race LAB, 대회전스키로 다이나스타 월드컵, 부츠는 살로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성실하고 진지하게 강습생 개개인이 잘 안되는 부분을 잘 찝어주는 강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 속에서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스킹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가는 모습이 기대되는 스키어입니다.

  개인촬영 문의 받습니다.

  장소는 개인 사정으로 스타힐리조트에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