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

오여사가 은행 이벤트 응모해서 식당 상품권이 당첨이 되어서, 대충 껴서 같이 간 Mao.훠궈랑 북경오리 전문점이다.밖에서 보니 꽤 커 보여서 룸도 좀 있고 그럴 줄 알았는데,들어가 보니 마오쩌둥의 사진이랑 그림들이 여기 저기 걸려 있고,내부 인테리어가 꼭 북경 어디쯤에 있는 식당 분위기를 풍긴다.

위 사진은 폰카에 있는 수채화 기능을 이용해서 찍은 사진.요리가 나오기 전에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 춘장, 김치, 양파... - 를 찍은 건데,분위기가 색다르다.

추가로 시킨 해물 볶음밥.오여사의 손과 핸드폰 찬조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