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야근..

어제도 새벽부터 계속 장애 때문에 정신 못 차리다가,

오늘도 어찌어찌하여 여지껏 작업 중....(사실은 먼저 끝나야 하는 작업이 안 끝나서 대기 중..)

"가능한 일찍 퇴근할 수 있도록 하자!"가 요즘 내 모토인데... 어찌하여 이런 꼴이 된 건지... 쩝~

카메라도 안 갖고 와서... 명멸하는 창밖의 야경도 못 찍고...

노트북 하드를 뒤적뒤적~ 어렵사리 찾은 예전에 찍은 동네 밤 풍경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