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광패스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암스테르담 카드, 또 다른 하나는 홀랜드패스(Holland Pass).

  홀랜드 패스는 암스테르담 중앙역 내에 있는 GWK 창구에서 현장구매가 가능하고,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할인이나 추가교통권등의 혜택이 더 있다.

온라인에서 구매할 여행자들은 http://www.hollandpass.com/ 에서 구매하고, 구매확인증을 인쇄해서 GWK 창구에서 교환하면 된다고 한다.

  암스테르담카드는 중앙역 10번 플랫폼 근처의 Visitor Information Center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온라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물론, 온라인 구매시 할인혜택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암스테르담 카드 웹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www.iamsterdam.com/en-GB/experience/deals/i-amsterdam-city-card

  암스테르담에서만 머무르는 여행자에게는 암스테르담 카드가 편하고, 암스테르담 근교 다른 도시도 돌아다닐 계획이 있다면 홀랜드 패스가 더 낫다는 정도만 알고 있는데,  오늘 할 얘기는 작년에 다녀오면서 구입했던 홀랜드 패스 이야기.


작년 11월초에 암스테르담에 도착해서 중앙역에서 5 Ticket 짜리(튤립 2장, 풍차 3장, 24시간 교통권 1장)를 구매해서 주변 도시들인 로테르담,델프트,헤이그 등등을 돌아다니긴 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풍차가 2장이나 남게 되었던 걸 한국에 들고 왔다.

  올해 5월에 다시 나가면서 한국 귀국하는 도시를 암스테르담 Schiphol 공항으로 정하다 보니 작년에 남긴 홀랜드패스 풍차가 생각이 나서 들고 갔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사정이 생겨 3일만에 귀국하고 짐 정리를 하다가 눈에 띈 홀랜드패스의 유효기간(!) - 카드에는 2013-2014 라고만 되어 있어서 당연히 2014년에도 유효하겠거니 했는데...

  유효기간이 있었다. 카드 뒷면과 풍차티켓 뒷면에 15 March 2014 라고....

평소에 매뉴얼 잘 안보는 습관 덕분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암스테르담에서 교통권으로 바꿔달라고 했으면 개망신 당할 뻔... -_-;


<<카드와 티켓 뒷면에 유효기간이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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