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불던 날 카메라를 들고 나선 김에 명자나무 꽃이 시들기 전에 좀 찍어두려고 아파트 운동장 화단을 가로지르다가 단풍나무 꽃을 발견했습니다. 제대로 꽃을 찍고 싶었지만 워낙에 비바람이 많이 불어서 제대로 찍기 어려웠습니다. 비가 그치고 바람이 좀 잦아들면 다시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단풍나무라고 하면 가을에 물드는 단풍잎만 생각나는데, 단풍나무도 4~5월에 울긋불긋한 꽃을 피웁니다. 꽃보다는 꽃이 지고 난 다음에 열리는 열매가 더 눈에 잘 띄는 편이긴 합니다만....

  아래의 확대 사진에 붉은색 원으로 표시한 부분이 단풍나무의 열매입니다.


  날씨가 좀 화창해지면 다시 단풍나무 꽃을 찾아다녀봐야겠습니다.

  1. Favicon of https://www.nanumtip.com/qa/ BlogIcon 보미 2018.04.25 04:29 신고

    단풍나무도 꽃이 있군요. 이뻐요~~~

    • Favicon of https://puppetfox.net BlogIcon J. Hong 2018.04.25 08:43 신고

      대부분의 식물은 꽃을 피우는데 너무 바삐 살다보니 못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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