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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10/4) 글로벌 시장 동향


1. 미 국채 매도세 이틀째 계속

   * 미 국채 매도세가 계속되면서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011년 수준인 3.2% 수준으로 상승

   * 달러 인덱스는 95.78까지 올랐다가 8/20 이후 가장 높은 95.58로 마감

   * 강력한 경제 지표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12월에 금리 인상 기대가 높아짐

2. 미 증시는 급락

   * 미 국채 수익률 인상과 연준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로 급락

   * 유럽 증시는 소비자 및 건강 관련 주식의 약세로 모든 지수가 하락

   * 아시아 증시는 중국장이 휴장인 가운데 홍콩과 일본 모두 하락

3. 오일은 4년 고점에서 후퇴

   * 오일은 미국의 오일재고가 2017년 3월 이후 최대 규모 및 러시아와 사우디가 9월에 생산량 증산협약을 맺었다고 보도하면서 4년 최고치에서 하락

   * %86.114까지 치솟았던 브렌트유는 0.21% 하락한 $86.11에 마감

   * 수요일 발표한 EIA 재고는 800만 배럴 증가

   * 이와 별도로 러시아와 사우디는 OPEC와 합의 전 오일이 $80에 근접하면 생산량을 증산하리고 합의했다고 보도

4. 코스트코, Constellation 실적 발표

   * 코로나 맥주제조사인 Constellation Brands의 실적이 22억 2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2.61 를 전망

   * 코스트코는 440억달러의 매출로 주당 2.36 달러의 이익을 예상

5. 실업수당 청구건수, 연준 위원 연설

   * 9월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건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

   * 랜달 쿼럴 연준 이사회 부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경제 성장 규제완화 및 소비자 보호법 시행"에 대해 발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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