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그다드 카페의 주제곡, Calling You

  선풍기를 틀어도 미지근한 바람이 얼굴에 닿는 걸 보니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 것 같습니다. 미적지근한 바람을 계속 맞고 있으니 문득 'Calling You'라는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Calling You

A desert road from Vegas to nowhere,
Some place better than where you've been
A coffee machine that needs some fixing
In a little cafe just around the bend
라스베가스에서 어딘가로 이어지는 사막 한가운데
네가 있었던 곳보다 더 나은 장소가 있어
망가진 커피머신이 있는
모퉁이를 돌면 나오는 작은 카페

I am calling you
Can't you hear me?
I am calling you

A hot dry wind blows right through me
The baby's crying and I can't sleep,
But we both know a change is coming,
Coming closer sweet release
뜨거운 바람이 나를 스쳐 지나가
아이는 울고, 나는 잠을 잘 수가 없어
하지만 우리는 변화가 올 거라는 걸 알고 있어
달콤한 해방감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

I am calling you
I know you hear me
I am calling you
Oh

I am calling you
I know you hear me
I am calling you

A desert road from Vegas to nowhere,
Some place better than where you've been
A coffee machine that needs some fixing
In a little cafe just around the bend
라스베가스에서 어딘가로 이어지는 사막 한가운데
네가 있었던 곳보다 더 나은 장소가 있어
망가진 커피머신이 있는
모퉁이를 돌면 나오는 작은 카페

A hot dry wind blows right through me
The baby's crying and I can't sleep
And I can feel a change is coming,
Coming closer sweet release
뜨거운 바람이 나를 스쳐 지나가
아이는 울고, 나는 잠을 잘 수가 없어
그리고 나는 변화가 다가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달콤한 해방감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

I am calling you
Can't you hear me?
I am calling you
Oh
Uh

 

  <Calling You> 혹은 <I'm Calling You>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이 곡은 1987년에 개봉한 독일 영화 '바그다드 카페'의 OST로 사용된 곡입니다. 독일에서는 'Out of Rosenheim'이라는 제목으로, 다른 나라에서는 '바그다드 카페 Bagdad Cafe'로 개봉한 영화입니다. 영화 내용은 조금만 검색하면 나오니 생략하고....

  이 노래의 메인 테마격인 "I'm~~ Calling you~~"라고 나오는 부분은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 같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처절하게, 어떤 이에게는 애절하게, 어떤 이에게는 꿈속에서 누군가 부르는 것 같은 소리로, 또 어떤 이에게는 음산하게 들리기도 할 것 같은 이 노래는 Jevetta Steele이라는 미국의 R&B와 가스펠 가수가 불렀습니다. 미국의 흥행 기준이 되는 빌보드 차트에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한국에서는 흥행의 척도가 되는 90년대의 CF 배경음악에도 사용된 적이 있을 정도로 꽤 인기를 얻었던 노래입니다. 그래도 몇몇 가수들이 부른 버전이 있어서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 홀리 콜 Holly Cole - Calling You >>

 

<< 셀린 디옹 Celine Dion - Calling You (1995년 파리 Live) >>

 

<< 제프 버클리 Jeff  Buckley - Calling You >>

 

  

  제각기 다른 목소리로, 다른 감정으로 애타게 누군가를 부르는데 저는 누구를 불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Favicon of https://bluesword.tistory.com BlogIcon sword 2019.07.28 05:19 신고

    와.. 오랜만에 듣네영

    특히나 샐린디온도 이 노래를 불렀다니 느낌도 다르고
    명곡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게 참 좋아요 ^^

    • Favicon of https://puppetfox.net BlogIcon Jason H. 2019.07.30 08:38 신고

      영화는 기억에 없고 주제곡이 너무 인상깊은 노래죠. ^^

      그나저나... sword님도 이 곡을 아신다니 아재의 향기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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